2014. 8. 22. 11:57

고전 오락실 게임, 4마리 거북이들의 활약 `닌자터틀(Ninja Turtles)`

28일 `닌자터틀`이 개봉하니까 이 게임이 생각납니다.

2인용이 주류를 이루던 예전 오락실에서 4인용까지

가능했던 액션 게임.. 인기 좋았었죠.

 

 

제일 맘에 드는 캐릭터는 겁나게 돌아가는 스피드 만큼의 파괴력이 짱인 쌍절곤.

 

 

그의 이름은 조각가도 아닌 것이 미켈란젤로.. 인데 15살?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시작하기전 캐릭터 선택.

 

 

사악한 무리들을 물리치고, 도심을 평정하러 출발.

 

 

게임 시작! 버튼은 2개로 공격과 점프로 두 개를 같이 누르면 특수한

기술을 쓰며 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먹으면 체력이 회복됩니다.

 

 

1차 코뿔소 대장. 돌격이 무섭심, 총도 쏘고.

 

 

물리치고 났더니 앗! 저 녀석은..

 

 

이 게임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다른 버전도 있는데 플레이 방식은 같지만

화면과 동작 기술이 조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재밌더군요.

 

 

박진감 넘치는 데모화면.

 

 

이번엔 쌍검으로. 기술 동작들이 더 많아지고, 그래픽이 섬세해졌습니다.

 

 

앗! 피자다. 러블리~ 블링 블링

 

 

피자 먹고 힘내서 대빵을 물리침. 카와벙가~! Cowabu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