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다이빙벨> 상영중단 압박 심각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앞둔 세월호와 다이빙벨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에 대해 서병수 부산시장이 ‘상영을 중단하라는 압박을 넣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 영화전문지 <씨네21>은 부산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영화제에 ‘다이빙벨을 상영하지 말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일련의 진상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을 담은 영화라서 상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그 이유”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경향신문>은 “특히 이러한 지적에도 만약 예정대로 상영한다면 ‘부산시가 취할 수 있는 가능한 조치는 다 하겠다’는 예사롭지 않은 메시지가 여러 차례 접수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7일 <KBS>는 ‘다이빙벨’의 상영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정부기관의 문의가 빗발치고 심지어 영화제 예산 지원 철회설까지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정부기관 관계자는 “문의만 했을 뿐 상영 취소 요구를 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도 “부산시나 유관 단체가 영화제에 ‘다이빙벨’을 상영하지 말라는 연락을 직접 해온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영화제 상영작 발표 이후 <다이빙벨> 논란이 계속되자 트위터 등 SNS상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검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고발뉴스 / 김미란 기자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5
`친박`이 아니라 `천박`한 종박 부산시장 서병신.. 여기에 하태경이도 망발을 하고 있는데 아니,
지들이 뭐라고 상영을 하라 마라인지 참 같잖네, 그려. 그 당시 급박한 상황이라면 다이빙벨 아니라 뭐라도 시도했어야 했던거 아닌가
묻고 싶다. 북한에서 발사해 서해바다 100미터 수심깊은 곳에 떨어진 은하3호 로켓 연료통 인양에 투입된 건 다이빙벨이 아니고
어디 에밀레종이었던가. 입으로 정치하는 건 나도 하겠다. 서씨, 하씨보다 더 잘 하겠다.
요는 지들한테 불리한 걸 감추고 싶겠죠. 아, 진실을 한 번 밝은 곳으로 데리고 나와 제대로 밝혀보자니까. 지금 확실한 소스가 없어 외압의 실체가 없다며 한발 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모양인데 스리슬쩍 한 두번 찔러봤겠지. 알아서 기어주기를 바라면서.. 병신력 돋는 것들. 그럼 압력을 넣지 않았다고 하지, 그래 내가 압력넣었다고 말할까. 그러면 예정대로 상영하면 되겠네. 안그럼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때처럼 난리나겠지. 제19회 2014 부산영화제 BIFF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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