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6. 14:03

생각보다 쉬운 `영어토론`

문법이나 독해가 아닌 말하기 즉, speaking에 관한 학습 책입니다. 말하기 중에서도 토론이니까 discussion, debate, dispute, argument에 해당합니다. 우리말도 그렇지만 일단 말을 하려면 운을 떼면서 들어가는 도입부가 선행되고, 그 다음 연결고리로 이어나가게 되는데 우리말이야 그게 전혀 어렵지 않지만 외국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뭘 어떻게 시작을 해야되는지가 감조차 안오므로 이 부분에 대한 학습과 훈련이 필요하죠. 그렇게 한동안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책. 각 주제가 전부 첨예한 주장으로 맞서 있는 사안이라 결론을 내리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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