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3. 18:29

나라가 기가 막혀, 국제적 망신 수준

소위 `갑질`이란 걸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제대로 알게 된 계기가 작년 말의 `땅콩 회항`이었고,

기준금리가 드디어 1%대로 진입. 누군가는 이걸 좋아하겠지만,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겠지. 이 인간도 ㅂㅅ.

 

UPI, `세월호 참사` 후 1년. 진상 조사는 진척 없어

미국 대사 병실에는 정치인들 줄줄이 문안 인사 가던데.

 

이완구 담화문, 부정부패와의 전면전 선포!

하마같이 생겨가지고.

 

벤츠 여검사 무죄, '사랑의 증표"라서...

. . . . . . . . . . . . . . . . . . . . 말을 않겠음.

 

홍준표, "학교에 공부하러 가지 밥 먹으러 가나."

이런 논리라면 급식 자체를 없애야지.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교양없이 이런 식으로 극단적인 발언을 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아.

경남도민들은 무상급식을 싫어하나 보다.. 이게 얼마나 좋은건데.

무상급식하면 돈 엄청 들어가는 줄 아는 사람들 있던데 반값등록금,

반값아파트 전부 가능하다는 사실. 레알? 레알! 부자들 자녀들도 무상급식?

대신 부자들은 세금 더 내면 되잖아요. 우리 아이들 밥먹는거 가지고

쪼잔하기는. 배포 큰 정치는 죽었다 깨나도 못함, 저 인간은. 투표를

잘못하니 진주의료원은 폐쇄되고, 자녀들 무상급식도 못 받고.

 

"양떼 돌보는 목자 마음으로 희망의 새시대 열겠다."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1위 '노무현 대통령', 2위 박정희 ??, 3위 김대중 대통령

현재 늙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저학력이라 종편 보도와 찌라시 기사를 판별할

능력이 떨어지겠지. 언젠가는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할 우리 민족간 화해와 남북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은 못할 망정 다 퍼준 종북이라고 욕만하면서 정작 원조

친일파,원조 빨갱이 박정희 비난에는 공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웃기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