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Coffee & Dessert Show 2015

어딜가나 눈에 띄는 더치 커피.

이건 몸에 좋은 발아현미.

장식용으로 그만인 너무 예쁜 도자기 제품들입니다. 분위기 사는군요.

인테리어용 가구들 전시.

이 외에 각종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 행사를 그 동안은 카페쑈 또는 커피 앤 베이커리라고 했는데 이번엔 디저트 쑈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디저트 용 식품들이 이전보다 더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빵이 빠질 수 없죠.

애플 파이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거 다 먹고 싶었어. 눈치 보이겠지?

갑자기 영화 아메리칸 파이 생각이 남..??

현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빵들 중 크로와상.

저게 뭔고 봤더니

과일 빙수입니다. 더울때 저만한 것도 없겠네요.

오메가 3가 들어 있다는 아마씨.

명함 꽂이를 비롯해 나무로 만든 공예품 코너.

오마이쿠키. 오렌지와 초콜릿의 만남.

여기는 초콜릿 천국입니다.

시식용 초콜릿 3개 다 어찌나 맛있던지 이게 진짜 초콜릿.

 

사람들 손이 바쁩니다.

현장에서 불티나게 팔렸던 즉석 제작 고르케.

점심만 안 먹었으면 사먹는건데. 너무 맛있게 보였어요.

각종 과일 음료가 시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차라떼.

시음입니다. 밀크티와는 또 다른 느낌.

여기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디저트에 아이스크림이 빠질 수 없죠.

마늘빵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최고!

커피 - 디저트 - 빵 - 아이스크림 - 커피의 무한 회전.

과일과 아이스크림의 만남.

에스프레스 머신용 탬퍼들입니다.

이거 누를때 수평이 중요합니다. ㅋ

에스프레스용 도자기 잔과 받침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릴.

테프론 처리된 스팀 피처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립니다.

오늘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저 쿠키도 참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