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8. 16:05
부산 해운대 마린씨티 `영화의 거리`
2015. 5. 28. 16:05 in Festival, 부산명소
날씨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덥다 덥다 해도 한여름에
비하면 기온과 습도가 낮아서 지금이 딱 좋은 시기입니다.
해운대 마린씨티와 유람선 `티파니`.
이 길이 정비되면서 `영화의 거리`로 조성되었습니다.
거리 길바닥에 그려진 착시 그림.
동백섬 누리마루 앞에 조그마한 등대가 있습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이 벽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1,700만명을 넘어 역대 최다관객을 동원한 `명량`.
모든 것이 탁트여 시원합니다.
길게 쭉~ 뻗어있는 거리. 식당가라 외식하러 온 차량과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명구조함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다이아몬드브릿지 광안대교. 약한 연무가 끼었습니다.
마린씨티 해운대 영화의 거리 조성도.
2번째 착시 그림. 이런 그림들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의 로보트 태권 V.
여기에서 웃통 벗고 자전거 타시는 분.
방파제 아래에서 낚시하시는 분.
여긴 뭐가 있을까요.
우리가 보는 건 보통 왼쪽입니다.
영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
잘 만들어진 스파이더맨. '어디에다 거미줄을 칠까'
태권브이와 함께.
요트경기장 저 넘어는 센텀씨티입니다.
영화의 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제니쓰. 높다.
우리나라에서 잘 보기 힘든 간이 숙식차.
무슨 문제가 있는지 도로에서 멈췄습니다.
여기서 잠시 앉아 물 마시며 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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