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4. 12:33

해운대 해수욕장, 6월 1일 조기개장

해운대해수욕장이 조기개장 했습니다.

점심 나절에 가서 찍은 해운대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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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파라솔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지금은 얼마

되지 않지만 7월엔 백사장을 뒤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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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축제는 끝났어도 조각작품들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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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을 개장은 했는데 아직 수영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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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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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람들로 가득찬다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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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영화를 보고나서 이걸 보니 왠지 예사롭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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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벗어난 송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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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만 피해 그늘에 들어가면 서늘하고, 시원한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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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늘 진짜 바람이 너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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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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