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5. 16:06
추워도 좋으니 겨울이 빨리 끝나기를
2016. 2. 15. 16:06 in 가장 행복한 식객
지난 주말이 여러가지 일들과 함께 너무나 빨리(?) 가버리는
동안 갑자기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또 하나의 먹을거리
커피믹스 사려고보니 이전에 가끔씩 먹던 프렌치카페믹스는
뭐가 바꼈다는 얘기가 나온 이후의 제품은 그 전에 비해 맛이
좀 달라졌던데 입맛이 민감해서 그런지 몰라도 변한 것 같음.
라면들 중에도 예전과 맛이 달라진 제품들이 몇 개 있죠.
이런 건 옛날로 다시 돌아가면 안될까. 그래서 이번에는
일명 `연아 커피`라고 불리는 하얀 걸로 구입해봤습니다.
그런데 맛을 느낄 수 있어야 뭐라고 맛을 평가하지 이건 뭐.
그래도 아주 부드럽긴 하던데 오늘 다시 마셔보니 그동안은
별로였던 맥심치고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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