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3. 18:00
다시 따뜻해진 날씨에 먹는 오후 간식
2016. 3. 3. 18:00 in 가장 행복한 식객
주 초에 겨울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가 싶더니.. 혹시 이러면 또 ㅋㅋ
다시 기온이 올라 불어오는 바람속에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이런 날 오후 간식으로 선택한 베이컨 말이 계란 토스트.
그리고, 마늘빵. 토스트는 따뜻하고, 마늘빵은 후라이팬에
데웠습니다. 따뜻하게 먹으면 한결 더 맛있어요.
토스트 안에 들어있는 부드러운 계란과 바삭한 마늘빵을 커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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