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6. 14:36
마야 달력의 끝이 언제인가를 번역한 결론 5줄 요약..
2012. 3. 16. 14:36 in 세상사는 이야기
그러니까 보통 2012년 12월 21~23일이라고 언급되는 마야 달력의 끝에 대한 해석이 일부 학자나 연구자들 사이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점. 이것은 우리 태양계의 은하 일주와 우리 지구의 세차운동 기간인 대략 26,000년이 돌아오는 정확한 시기와 시점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
그래서 달력이 언제 끝나는지 그 정확한 날짜에 비해 더 중요한게 지금 시기가 칼리 유가에서 말하는 그 마지막 시기에 다다른 건 맞다는 점. 그리고, 이 시기에는 의식의 비약적인 도약이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유례없는 진화의 시기가 될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고, 잿더미에서 소생해 날아오르는 불사조처럼 새로운 시대가 다시 시작된다는 것으로 5줄 요약해 봄.
내가 좋아하는 2가지 중 하나 불새 `불사조` Phoenix.
힌두 전승에 의하면 칼리 유가의 마지막 말세의 세상이 오면 비슈누 신의 9번째 화신이 출현해 백마를 타고, 불칼을 휘두르면서 인류를 구원한다고 되어 있음. 아직 9번째 화신은 오지 않았는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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