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6. 12:07

오늘의 점심메뉴. 담백하고 구수한 `시락국밥`

아직 추위가 끝나려면 한 달 정도 남은 2월 말인데도 이상하게

전혀 춥지가 않네요. 좋긴 하지만 날씨가 정상은 아녀... 그래도

잔뜩 흐린날 진한 멸치다시 국물의 구수하고 뜨끈한 시락국밥

한 그릇~.

옆에 있는 들깨가루, 땡초, 산초가루, 고춧가루는 기호에 맞게 첨가하고,

깍두기와 함께 따로나온 공기밥과 먹는데 아주 입맛 당기고 맛있네요. 

후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