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탐사 로봇 `아펄튜너리`가 열심히 조사한 화성의 적도 부근에 있는 `빅토리아` 충돌 크레이터.탐사활동 중에 찍은 충돌흔적에 대해 NASA에서는 그동안 빅토리아 충돌구를 찍은 사진이 많으나 이번 사진은 이전 사진들과 달리 선명하고, 색다르게 찍힌 것이라고 한다.
메리디아니 평원이라는 곳에 있는 이 크레이터는 지름 750m에 깊이가 70m 된다. 이 지점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과학자들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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