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6. 14:09

밝혀지는 자원외교의 실체


이 정권 들어 유독 `괴담`이 많았는데 제일 무서운 괴담은 "시간이 지나면 사실로 밝혀지는 괴담"이 아닐까. 더 무서운 괴담도 있다. 그것은 이 정권이 끝나면 어떻게 될까 괴담이다.

자원 외교라는 명목으로 무슨 체결, 무슨 성과라고 해서 야단법석도 아니었지만 지나고 나서 밝혀지는 사실들을 보면 실속을 찾아볼 수 없는 냉무~ 그 뒤를 잇는 각종 비리의혹만 무성하게 남아 있다.

이걸 다른 곳도 아니고, 조선일보에서 한 눈에 알기쉽게 요약 정리를 해주다니. 디자인편집팀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