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0. 14:56
기분까지 좋아지는 화창한 `춘분(春分)`
2020. 3. 20. 14:56 in Photo 속에 담긴 말
오늘은 음력 2월 26일, 춘분날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너무나 화창한 3월 하순으로 진입했습니다.
이제 저 장산 위에도 파릇한 색감으로 물들거고,
주위 나무들에는 꽃망울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미 피어난 발빠른 꽃도 보입니다.
커피 한 잔 사러가다 멈춰서 사진찍고 있는 중
庚子年 己卯月 壬戌日 戌月將
요즘엔 학교들 운동장에 강당이 들어서 있는 걸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딜 둘러보나 파아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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