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6. 12:56
9월이지만 더위가 느껴지는 오후에 시원한 음료수
2012. 9. 6. 12:56 in 가장 행복한 식객
9월로 접어들었는데도 낮에는 선풍기를 찾을 정도로 덥네요. 시원한 음료수를 마셔야겠다고 하다가 요즘 새로나온 음료들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있네! 미닛메이드 펀치 오렌지+자몽 댄스.. 이름도 길~다. 댄스는 또 뭐람? 이거 400ml라 양이 많으니 사서 나눠 마시기에도 좋을듯 하더라구요. 얼음과 함께.
생 오렌지 3개를 바로 짰다는 그 음료는 무슨 가격이 3,500원 씩이나 하는지. 레드불도 그렇고, 아무리 호기심으로 신제품에 약해도 가격이 이런 식이라면 또 안 사먹는 현명한 고집이 있다는.
007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광고모델로 나오는 슈웹스. 종류가 3가지던데 다른 건 상대적으로 인기가 별로 없는지 이 레몬토닉 줄만 빠졌더군요. 나도 이걸로 하나. 마셔보니까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저녁에 소주하고 섞어서 먹으니 바로 레몬소주 칵테일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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