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3. 16:32

완전 백지화 되어버린 장밋빛 전망.

부도 위기다, 위기를 극적으로 모면했다, 단지 시간만 벌었다 하다가 밤사이

엄청난 반전으로 오늘 완전 백지화가 되어버린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

 

자그마치 31조 원짜리 파산절차라니. 멘붕도 이런 멘붕이.

64억원 긴급자금 활용방안 무산되며 최.종.부.도 !!

 

 

 

취득세 감면 생색낸 정부… 지자체엔 수천억 '외상'

- 2011년분 서울시 444억등 전국 2360억 미지급

- 지난해·올해분은 2.25조… 행안부 "6월 마무리"

- 6월까지 연장된 보전액은 지급 여부도 미결정

 

"취득세 감면된다고 약속했으니 대신 내라" ㅋㅋㅋ

취득세 감면 연장 '불발'에 시장은 '찬물'.

 

부동산 거래 취득세의 감면을 6개월 연장하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5일에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근데, 집을 여러 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만큼

세금을 더 내는게 너무 당연하지 않나. 왜들

다 이렇게 도둑놈 심보들인지...


동탄에 이어 세종시마저 시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거 보고도 모른다면 답 없다.

밧데리 떨어지면 무슨 수로 모타가 돌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