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3. 18:14

수녀 유머... 우음~, 좀 썰렁하지만 이렇게라도 웃어야

■ 도장 파러 갔더니

선교사 미켈라 수녀님이
도장을 파러 밖으로 나갔다.

두리번 거렸더니 저쪽에
<도장>간판이 보였다.

계단을 올라가
이층 유리문을 열었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남정네들이 서로 가슴 열고
발로 걷어차고 있질 않는가.

태권도장이었다.

 


우리 어머니 나이가 엄청 많으신데 `수녀` 발음이 안되어서

자꾸만 "숫녀, 숫녀"라고... 이것도 개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