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9. 21:51

2014 부산 창업박람회

창업박람회에서 외식 및 음료 프랜차이즈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부대찌개와 육개장, 밑에는 제육볶음

아주 특이한 피자입니다. 쭈꾸미 피자, 따뜻하면서 부드러운데 쭈꾸미의 쫄깃함까지.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빵과 케이크들.

창업하면 닭집이 빠질 수 없습니다. 치킨엔 콜라? 맥주?

여기서 주목할 것은 고기가 아니라 저 불판!

물 붓고 계란과 메추리알도 삶습니다.

국내 질소과자를 잠식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과자들.

이쪽엔 문어들이..

이렇게 문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름하야 착한문어.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 요즘 동네 빵집에서는 이런 샌드위치 보기가 힘들던데.

아침 대용식들.

나무로 만든 반신욕조입니다.

전기를 이용한 증기욕인가요.

지나가는데 고맙게도 시식을 권하는 만두 코너. 신포우리만두.

쫄면도 있어요.

잠시 앉아 맛있게 시식을.

여기는 짜장면인데 한쪽에선 면을 끓이고, 저기는 짜장에 야채를 볶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따우샤미엔~! 이라고. 이 분이 홍보모델임.

다 볶아진 짜장.. 그렇다면? 곧 시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면은 저렇게 썰어 넣는군요. 특이합니다.

짜장면 시식인데 면이 아주 얇은 것이 특징이고, 쫄깃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예쁜 각종 빵과 케이크들.

어딘가 했더니 카페 아슬란..? 오늘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름들이 많았습니다.

음, 여기도 치킨이.

전형적인 맥주와 어울리는 후라이드 치킨. 맛있었습니다.

잠시만요~! 노래 한 곡 하고 가실게요.

소갈비 전문 외식업체.

이게 몽땅 일인분이고 9,900냥.

한끼 식사로 먹음직스러운 도시락들.

신동엽씨가 모델인 천하제일 왕족발. 이름 잘 지었네요. 천족!!

고기의 육질이 쫄깃하고 말캉하게 씹히면서 부드러웠어요.

고르게 제작과정입니다. 하나 천원씩에 판매.

여기는 또 다른 고깃집. `한 근에 한근 더` 라고.

 

한국형 게스트 하우스인데 해운대에 한 곳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