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식품대전 - 2
이번에 또 하나 느낀게 조명이 밝아서 사진촬영이 수월했고,
그래서인지 찍은 사진들이 대체로 잘 나왔습니다.
에일은 맥주 종류의 술인데 주로 카페 등의 업소에서 만나실 수 있다는 설명을..
그땐 몰랐는데 옆에 스타우트 맥주도 있었군요.
위 사진 + 아래 사진 = 월드컵 공식 술과 안주.
명인의 안동 소주
버섯으로 만든 술 능이주, 송이주. 한 잔 마셔봤는데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ㅋ
팥빙수 만드는 기계.
복분자, 유자, 매실
여러가지 와인과 왼쪽에는 안주가 빵이 아니라 잼.
오색 찐빵인데 사진 왼쪽 위에서 실시간으로 쪄내고 있습니다.
카레 메뉴로 새싹보리 카레입니다.
보리라면 맛은 어떨까요.
저 빈 공간에서 바람이 숭숭 나오고 있습니다. 시원하데요.
식품관련 전시에 빠짐없이 선을 보이고 있는 방짜유기.
홍삼의 정수만을 모은 엑기스.
이건 지장수인데 왼쪽처럼 섞어서 가만두면 오른쪽처럼 침전되는데
위에 뜬 맑은 물을 마시면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표고, 송이버섯 들어간 마죽 상품.
삶아쓰는 고무장갑이라는데 일반 고무장갑보다 오~래 쓸 수 있겠네요.
참옻 발효액인데 색깔이 검습니다.
고품격 요거트.
포장 재첩국, 우리동네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재첩국을 팔러오는 차량이 있습니다.
발효햄이라는 냄새 맡으려고 코를 가까이 데는 건 실례겠죠?
살살 얇게 저며스리~ 약간 발효된 냄새와 함께 짭쪼름하면서 야들야들 합니다. 전형적인 술안주.
섬 오브 올 쏘세지.
부스가 많아서인지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이번 식품대전에서 제일 특이하다고 생각된 식품입니다.
선인장으로 만든 국수제품입니다.
아래 과자에도 선인장이 들어갔는데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오른쪽 나초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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