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식품대전 - 3
이전에 비해 자리를 크게 차지하는 부스가 없어서 구석 구석
구경할 게 아주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사진도 많네요.
다양한 색깔의 묵들.
형형색색의 묵은 색깔별로 산수유묵, 유자묵 등인데 크로렐라 묵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오미자 막걸리.
쌀국수 4종류 멸치맛, 얼큰한맛, 김치맛, 육개장맛.
짜장면도 있습니다.
말린 바나나와 캐슈너트.
황태채와 황태포.
참살이 양파국수라고..
이전에 인터넷 오픈마켓을 통해 여러번 구매했던 그 참옻진액인데
사진찍고 났더니 작은 팩 2개를 주시길래 감사히 받았습니다.
바나나와 레몬 음료.
색깔이 예쁜 염장된 해조류
뜨끈한 마태차 한 잔.
여기도 예전에 인터넷으로 자주 주문했던 제주자연식품의 꿀 제품들.
제품 포장 디자인과 색깔은 확 바뀌었네요.
건강한 곡물 수제쿠키와 차 종류들.
고품격 럭셔리~ 느낌 나는 술 한 잔 권해주시길래 한 잔..
서역이나 아랍 방면으로 느껴지는 무늬의 그릇들.
국내 제과업체에 배신을 느낀 국민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선전하고 있는 수입과자들.
여러가지 크기의 돌솥들과
돌 구이판.
누룽지가 라면의 영역까지 진출했군요.
이거 탁주는 물론이고 국화로 만든 청주도 깔끔하면서 술맛이 훌륭했어요.
아이스 비어가 나오는 기계.
이건 생선회 팥빙수
이전에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던 국진이 상품명 붕어빵.
도넛 종류 절찬리 판매중...
치즈가 따뜻한데도 녹지 않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데 말캉 말캉한 씹는 맛.
또띠아.. 따뜻한 시식이 맛있었죠.
조명이 빛나는 머핀과 케이크.
디저트류를 마지막으로.
어느걸 골라 드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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