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8. 23:34

그니까~.. 그 7시간 동안 어디 있었냐고~

세월호 마지막 실종자 발견 이후 102일 만에 다시 단원고 여학생으로 보이는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했다는 소식과 함께 갑자기 언론과 뉴스를 통해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7차례 지시를 했다는 뜬금포를 쏘는데 누굴 바보로 아나~... 그러니까 할만큼 했으니 책임없다 이건지 근데 그렇게 했음에도 구조가 왜 그 모양.. ㅡ.ㅜ 말빨도 안 먹히는 주제에 7번 아니라 70번 지시를 해본들..

그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는 쏙 빼먹네. 지금 몇 차례 지시했는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7시간 동안 도.대.체 어디 있었냐고, 어디~? 그걸 말하지 않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더 궁금한 건 거기서 뭘 했는가이다. 그걸 밝히라니까. 돌대가리 늙은 것들 청와대에 깔려있으니 노인들 세상을 만들려나 본데 그걸 비난하니까 노인 폄하라고 ㅋㅋㅋ 신종 노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