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9. 00:02

모으고 싶어도 모을 돈이 없다, 저축률 OECD 최하위권

저성장 여파 실질소득 정체
가계순저축률 급감 작년 4.5%
은행 · 정부 저축권장 외면도 문제

‘24.7% VS. 4.5%’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후반과 빚에 허덕이던 2013년의 가계순저축률 대비.

저축률 OECD 평균 이하

 

'빚더미 대학생' 7만명... 30% 고금리에 허덕

빚을 내서 대학생활을 하는 이른바 스튜던트 푸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합니다. 특히 연 30%의 고금리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이 7만 명이나 됩니다. 정부가 낮은 금리로 전환할 수 있게 이렇게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겉돌고만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고금리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이 신용유의자로 전락하게 되면 경제 활력은 그만큼 떨어지는 악순환이 우려됩니다.

 

독일이나 프랑스 대학의 등록금과 대학생 복지는 어떻더라? 기득권과 부자들은 놔두고 대신 각종 공공요금과 세금이 올라도 대학생들과 일반인들 중에 투표에 참여를 안했거나 더우기 새누리명박근혜 찍은 사람들은 불평을 하면 안되겠쥐. 뭘 보고 찍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 발등을 찍은 거 아니겠음. 아, 이번에 박근혜는 부정선거였지. 부정 제대로 타버렸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