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4. 12:30

2010 부산 벡스코 국제모터쇼 4월 30일 개최

2008년에 이어 2010 부산 국제모터쇼가 4월 30일부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립니다.


사람들 엄청 올 거라고 예상하는데요, 작년 가을 2009 지스타에 이어 벡스코가
또 한번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겠네요.



봄이 되니 이제 또 올해의 전시회나 문화축제가 하나씩 시작되고 있는데,
작년 가을에 벡스코에서 열린 `2009 G스타` 구경도 정말 잘했지만,
이번 2010 국제모터쇼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벡스코는 내부가 굉장히 넓고, 외형도 해운대의 랜드마크가 될 정도로 웅장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야경도 매우 아름답지요.


넓게 탁 트인 광장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성이 높습니다.



일단 행사장으로 들어가면 이처럼 똘망똘망한 눈으로 이것저것 살펴봐야겠지요.



천천히 돌아다니며 이런 신차들도 많이 구경하구요,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차와 그 내부구조를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가능하면 탑승해 보기도 하겠지만, 시운전은 할 수 없겠죠. 아쉬운 부분이네요.



여기 오는 사람들 중에 거의 대다수가 모르긴 몰라도 레이싱걸 언니들을 보러 
올텐데 개중에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오는 사람들도 많겠죠.



이렇게 매의 눈... 은 아니고, 갈매기의 눈으로 잘 살펴서..



어이구~, 여기 진을 치고 계시네...


개인적인 바램으로 이런 차도 구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마 힘들듯.
람보르기니 무르씨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