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9. 20:49

2010 부산국제모터쇼. 29일, 행사준비 모습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벡스코(Bexco)`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밖엔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분주합니다.

출석체크를 해야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사무국으로 가서 등록을 합니다.

데일리 패쓰와 사은품으로 옷을 받았는데,
이로써 프레스 취재진의 자격을 얻었습니다.

오늘(29일)은 프레스 데이(Press Day)로 각종 기자단 위주로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행사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데일리 패쓰.. 말 그대로 패스~군요. ^^

`스바루(SUBARU)`에서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더군요.

음~, 앞에 저 분은 사장님?

새로 선보이는 신차 앞에서 레이싱 걸 한 분이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늘 많은 레이싱 걸 언니들이 나올거란 예감이 엄습하네요. ^^

옆에는 튜닝카들이 즐비한데 외제차와 수퍼카들도 보입니다.
시간이 많으니까 하나씩 천천히 구경해봐야죠.

내일부턴 관람객들이 엄청 올 테지만,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 한적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 아시아에서 최초로 `K5`를 공개합니다.

GM대우 코너에서는 베일에 쌓인 차가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프레스 행사가 시작됩니다.
첫 스타트는 GM 대우가 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