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T EXPO` 구경하면서 둘러보기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약간은 한적한 모습입니다.
이건 인터넷을 통해서 PC와 탭 또는 패드, 그리고 스마트폰과 상호 원격으로 연결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코너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아무 제한없이 원격연결과 제어가 되는데 빠른 속도가 장점이라고 하더군요.
이 곳은 가상현실을 4D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 안에서 이러고들 있다. 저도 나중에 타 봤는데 어우~ 장난 아니던데요 ^^
이건 전투기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그냥 바~로 360도 회전해 버립니다.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여긴 이벤트를 안 하더군요.
저 옆에 있는 버스 안에 들어가 봤습니다.
버스인데 안에 앉는 의자는 없고, 니콘 카메라와 관련 제품들이 죽 전시되어 있는 홍보 전시 부스였습니다.
야~, 우람한 DSLR들이 진열되어 있던데 보는 순간 하나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버스가 이층이라 위로 올라가니 IT EXPO 전시장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버스를 나오면서 본 디카로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해볼 수 있는 인화 프린트기. 저 인화용지가 꽤 고급이었습니다.
각종 센서들. 이들 센서들을 잘 활용한다면 개발할 수 있는 IT 응용 분야의 폭이 매우 다양하고 넓겠습니다.
안 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개발한 주유소 정보 관리 프로그램. 현재 대다수의 주요소에서 저장 탱크를 체크할 때 수작업으로 한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센서를 통해 DB에 저장된 데이터를 스마트 폰에서 실시간으로 조회를 해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네요.
우리나라의 관광 명소를 조회하는 프로그램.
무선 RC 카. 부경대학교 작품입니다. 부경대학교...
익살스러운 바탕화면 화면보호기. 졸라맨도 아닌 것이 저 바탕화면 안에서 온갖 난동(?)을 부립니다. 저 안에선 전지전능하군.
라이트커넥트 여기는 주로 그래픽 분야 엔진분야로 저 앞 노트북에서 회원가입하고, 페이스북 좋아요 추천하고, 팝콘이랑 '연금복권'을 받았습니다. 이거 걸리면... ㅋㅋㅋ
공영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무인 시스템입니다. 이건 유비쿼터스 시티 사업 쪽인가요.
음, 이건 안면 인식 기술..? 기계가 정확한데... 어딜가나 잘 생긴 건 알아 가지고서리... ㅋㅎ~ ^^
선박과 관련한 해양 관제 시스템입니다. 항공 관제 시스템은 안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정겨움이 느껴지는 네트워크 관리 관련 장비들입니다.
대체 에너지를 위한 풍력 발전.
얘 처음 봤을 때 어찌 귀엽던지.
카메라와 결합된 3차원 증강현실.
IT와 디지털, 전자 기술은 의료와 신체보조 기구나 장비에도 그 쓰임새가 탁월합니다.
방수팩의 위엄~.
Autodesk사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컴퓨터 처음 사서 쓰던 시절에 언제나 항상 하드디스크 안에 설치가 되어 있었던 설계의 대명사 AutoCAD...
이건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 시스템입니다.
지금 한창 뜨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대세로 부상할 클라우드 서비스. 이젠 게임도 클라우드에서.
처음에 이거 PSP인줄 알았다가 저걸 분리하니까 스마트폰이네요. 게임용으로 쓸때 좋겠습니다.
화상 카메라를 통해 안내원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처자. 계속 안들린다고.. 크게 말해보세요.
3D는 `3대 찌라시 쪼가리` 같은데서 볼게 아니라 이렇게 TV로 봐야 제 맛이죠. 3D 모니터에서 3D체험을 하고 있는 호.근. 좋은갑다. 저거 써보니까 확실히 튀어 나옵니다.
스마트폰 라디오 방송이 한창 진행 중인데 저 가운데는 관람객들 중 한 명이 즉석에서 여친에게 하고픈 말을 하는 코너로 진행이 되는 좀 닭살스러운...
이건 라디오 방송 장비인 것 같더군요.
오전에 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주말엔 또 엄청 북적대겠지요. 이제 시간이 되어서 안드로이드 세미나 발표회장으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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