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1. 19:06

싸이버 탑골공원, 추억 넘치는 80년대 문화

각종 오락실 게임들, 학습지 전과, 놀이문화, 소독차, 스카이콩콩. .

탐구생활은 방학때마다 매번 받았지만 제대로 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전과는 표준과 동아를 매년 번갈아 구입했으며 월간 만화잡지로 소년중앙

사서 보던 만화 `로봇 찌빠`, `라스트 바탈리온` 생각나는데 보물섬에서는

아기공룡 둘리가 공전의 히트. 한때 딱지왕에 등극할 뻔 했었던 기억이. .

친구들과의 배틀로 따서 수 만장을 모았더니 돌아온 건 엄마의 잔소리.

 

벡스코(BEXCO) 9월 하순 국제관광전, 추억의 옛날 놀이와 물건들

지난 주에 추석연휴가 되기 직전 구경을 갔던 국제관광전에서 추억의 시간여행을 했습니다. 곤로를 다 보네요. 어렸을 때 저걸로 한때 가족들이 밥을 해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 TV는 아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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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에 나온 80년대 오락실 올림픽 게임

키보드를 두드릴때 자꾸만 1988을 1998로 치는 실수를 하게 되는 응답하라 1988. 대입 육수생의 게임기 버튼 누르는 기술은 당시 게임을 하던 아이들 모습 고대로 였습니다. 특히 쇠자를 이용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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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80년대 오락실 게임

80, 90년대의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잠시 옛추억이 회상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나오는 삐까뻔쩍한 게임들의 발판이자 모태가 되었던 이 게임을 하려고 50원, 100원짜리 동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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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보다가 추억돋는 장면들.

두꺼비 집 안에 있던 퓨즈가 끊어지는 일은 종종 발생하곤 했습니다. 퓨즈만 교체하면 되는데 저거 할때 반드시 전원을 내리고 해야했죠. 그때만 해도 `암`이라고 하면 그냥 사형선고로 여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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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꺼낸 `샤파 연필깎이`로 책 읽다 말고 연필 깎기

가끔 뭐 하다가 엉뚱하게 딴 짓 하고 있을때가 있죠. 우연하게 먼지 수북하게 쌓인 연필깎이를 발견했더니 책 읽다 말고 옆에 연필도 있고 해서 하나 깎다가 문득 진열장 속에 있던 연필들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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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그 옛날의 `마계촌` 게임 함 해봄.

오락실 게임기의 추억돋는 그 시절 그 화면. 이게 언제적 게임인가... 한 판에 50원. 데모 플레이 화면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평화로운(?) 남녀 한쌍이 있었거늘.. 갑자기 어디선가 앙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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