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6. 22:01

스티븐 호킹의 우주(Stephen Hawking's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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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역사`를 비롯한 호킹의 저서들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루는 범위는 넓지만 깊이 들어가지 않고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 이해하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출간된지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과학적인 설명과 주장을 함에 있어 다소 완곡한 표현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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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줄곧 지금까지 눈부시게 비약적으로 발전한 관측장비들과 그걸 토대로 한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노력에 의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상당수가 거의 대부분 현재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호킹 박사의 다른 책들을 먼저 읽었더라도 이 책은 읽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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